- 작품명 : 증발물이 본 ‘잼민이 보고서’
- 훈련과정명 : 시각디자인산업기사취득과 디자인실무
2-1. 적용능력단위 : 시안디자인개발응용
- 출품자 성명 : 석초롱
- 지도 교수 : 서혜영 교수님, 이상근 교수님
- 제작기간 : 2022.07.15. ~ 07.22.
- 제작의도 :
같은 대한민국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, 때론 서로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세대 간의 언어장벽이 존재합니다.
몇 년 전, 한 연예인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‘급식체 특강’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? 재미있게 보았지만 벌써 그것도 5년이나 지났습니다. 그리고 지금은 MZ세대들의 밈과
인터넷 방송에서 시작된 신조어들이 각종 SNS와 OTT에서 새롭게 시대를 채워가고 있습니다.
이 신조어들에 대해 언어파괴 조장, 소통장애 유발 등 많은 부정적인 시선들이 있지만, 우리 또한 10~20대를 질풍노도의 자아를 해체주의적 언어로 담았던
시절이(예:싸이월드 미니홈피) 있었습니다.
윗세대를 꼰대라고 부르며 거부하고, 뒷세대에게 혐오를 되돌려주는 악순환을 반복하기보다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요즘 많이 쓰이고 있는 신조어들을 재미있게
타이포그래픽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.
여러분은 과연 이 중에서 몇 개나 알고 계신가요? ‘ㅅ’
- 작품상세설명 :
- 잼민이란?
- 요즘 잼민어(신조어)들
- 신조어의 어원 및 용도
- 신조어 타이포그래픽
- 잼민이, O린이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, 전문가의 의견
- 신조어에 대한 긍정적, 부정적 시선
- 디자인 의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