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저는 프레스금형A반 김준현 입니다.
제가 만든 작품명은 '래크와 피니언' 입니다.
래크와 피니언은 작은 톱니바퀴와 래크로 된 핸들 장치로, 핸들에 결합시킨 스티어링 샤프트 끝에 작은
톱니바퀴(피니언)가 있고, 피니언은 톱니 모양으로 제작된 둥근 막대(래크)에 맞물려 있습니다.
핸들을 돌리면 피니언이 회전하여 래크를 좌우로 움직입니다.
이 같은 래크의 움직임을 타이 로드로 바퀴에 전해 바퀴가 좌우로 방향을 바꿉니다.
래크 앤드 피니언은 구조가 간단해서 강성이 높고, 확실한 핸들 감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.
또 스페이스(설치 공간)도 작게 잡아서 FF 차량에 많이 쓰인다.